재차 상속받은 자산을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율 적용시 보유기간 기산은 직전피상속인의 취득일로부터 하는 것임.
재차 상속받은 자산을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율 적용시 보유기간 기산은 직전피상속인의 취득일로부터 하는 것임.
심판청구를 기각한다.
(1) 사실관계 관련 청구인들의 부친 및 시부인 이OOO는 1994.2.14. 쟁점부동산을 취득하여 임대하던 중 2011.1.6. 사망하여 쟁점부동산을 상속인들의 합의하에 배우자인 조OOO에게 상속하였고, 조OOO이 2012.3.6. 사망하여 2012.9.6. 상속인인 청구인들에게 재차 상속되었으며, 청구인들은 2012.10.12. 주식회사 OOO에게 OOO원에 매각하고, 취득가액은 상속평가액으로 하고, 일반세율 15%를 적용하여 해당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하였다.
(2) 청구주장 소득세법제104조 제1항 제2호 및 제3호의 취지는 부동산투기방지를 위하여 제정된 법률이고, 같은 법 제2항 제1호에 의하면 상속받은 자산에 대하여 투기목적으로 보지 아니하고 부득이 한 경우로 보아 피상속인의 보유기간을 합산하여 같은 법 제104조 제1항의 규정을 적용하여 세율을 결정하는바, 재차상속도 투기목적이 아닌 부득이 취득한 것이므로 당초 아버지의 취득일로부터 자녀의 양도일까지를 보유기간(18년)으로 보아 같은 법 제104조 제1항 제1호의 일반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1. 제94조 제1항 제1호·제2호 및 제4호에 따른 자산 제55조 제1항에 따른 세율
2. 제94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에서 규정하는 자산으로서 그 보유기간이 1년 이상 2년 미만인 것 양도소득 과세표준의 100분의 40
② 제1항 제2호·제3호 및 제11호 가목의 보유기간은 해당 자산의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로 한다. 다만,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각 그 정한 날을 그 자산의 취득일로 본다.
1. 상속받은 자산은 피상속인이 그 자산을 취득한 날
(1) 쟁점부동산 등기부등본에 의하면, 이OOO가 1994.2.14. 쟁점부동산을 취득하여 보유하다가, 2011.1.6. 사망함에 따라 쟁점부동산이 배우자인 조OOO에게 상속되었고, 조OOO이 2012.3.16. 사망함에 따라 상속인인 청구인들이 쟁점부동산을 지분별으로 상속(각 6분의 1)받았다가 2012.10.11. 주식회사 OOO에게 양도한 사실이 나타난다.
(2) 청구인들의 양도소득세 신고내역은 다음과 같다.
(3) 청구인들은 쟁점부동산을 부동산 투기목적으로 취득한 것이 아니라 재차 상속으로 취득한 것이므로 전전피상속인의 보유기간을 합산하여야 한다는 주장이고, 처분청은소득세법제104조 제2항 제1호에 의하여 상속받은 자산의 경우 피상속인이 그 자산을 취득한 날을 취득일로 본다고 할 때, 피상속인은 직전피상속인이라는 의견이다.
(4) 위의 사실관계 및 관련 법령을 종합하여 살피건대,소득세법제104조 제2항 제1호에 의하면, 상속받은 자산의 경우 양도소득세율 적용시 보유기간을 피상속인이 그 자산을 취득한 날로부터 기산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조세법률주의의 원칙상 조세법규의 해석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문대로 해석할 것이며, 납세자에게 유리하다고 하여 합리적 이유없이 확장해석하거나 유추해석하는 것은 허용되지 아니한다 할 것인바(대법원 2008.2.14. 선고 2007두21242 판결 등 참조), 이 건의 경우에도 재차 상속받은 자산의 보유기간을 직전피상속인이 그 자산을 취득한 날부터 기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210, 2013.4.11. 참조).
이 건 심판청구는 심리결과 청구주장이 이유 없으므로 국세기본법 제81조 및 제65조 제1항 제3호의 규정에 의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결정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