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에 따른 주식 취득의 효과는 신주인수인이 그 주금을 납입함으로써 생기므로 증여이익 산정의 기준이 되는 증여일인 주식의 취득시기는 ‘주금납입일’임
증자에 따른 주식 취득의 효과는 신주인수인이 그 주금을 납입함으로써 생기므로 증여이익 산정의 기준이 되는 증여일인 주식의 취득시기는 ‘주금납입일’임
○○○세무서장이 2010. 11. 25. 청구인에게 한 2005. 10. 26. 증여분 증여세 120,143,520원의 부과처분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제39조 제1항 제1호 다목 및 같은 조 제2항에 따라 청구인이 얻은 이익을 신주를 배정받지 아니한 각 주주별로 구분하여 계산하고 이를 청구인의 각 증여재산가액으로 하여 그 과세표준 및 세액을 경정한다.
1. 신주를 시가(제60조 및 제63조의 규정에 의하여 평가한 가액을 말한다. 이하 이 항 및 제40조에서 같다)보다 낮은 가액으로 발행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이익
② 제1항 제1호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거나 그 소유주식수에 비례하여 균등한 조건에 의하여 배정받을 수 있는 수에 미달(신주를 배정받지 아니한 경우를 포함한다)되게 배정받은 소액주주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소액주주 1인이 포기하거나 미달되게 배정받은 것으로 보아 이이을 계산한다.
③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한 특수관계에 있는 자, 소액주주의 범위, 이익의 계산방법 기타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63조 【유가증권 등의 평가】 ① 유가증권 등의 평가는 다음 각호의 1에서 장하는 방법에 의한다.
1. 법 제39조 제1항 제1호 가목 및 다목에서 규정하고 있는 이익: 가목의 규정에 의하여 계산한 가액에서 나목의 규정에 의한 가액을 차감한 가액에 다목의 규정에 의한 실권주수 또는 신주수를 곱하여 계산한 금액
④ 제3항의 규정에 의한 이익의 계산은 주식대금 납입일(주식대금 납입일 이전에 실권주를 배정받은 자가 신주인수권증서를 교부받은 경우에는 그 교부일을 말한다)을 기준으로 한다.
(1) 처분청은 청구인이 2005. 10. 26. 쟁점법인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시 쟁점주식을 시가보다 저가에 배정받아 398,000,000원〔=400,000주×(1주당 평가액 7,015 - 신주 1주당 인수가액 6,020원)〕을 증여 받은 것으로 보아 청구인에게 증여세를 과세하였다.
(2) 청구인은 쟁점법인이 2005. 9. 28. 최초 이사회를 열어 제3자 유상증자를 결의하였으나 금융감독원의 조사 및 결정지연 등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주금납입일이 연기되었고 유상증자 공시이후 쟁점법인의 주가각 지속적으로 상승한 바, 이러한 거래의 특이성 을 반영하여 증자에 따른 이익의 계산을 위한 증여재산가액 산정에 있어서 증자전 1주당 평가가액의 산정기준일은 실제 주금납입일(2005. 10. 26.)이 아닌 최초의 주금납입예정일(2005. 10. 6.)로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3)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0조 (평가의 원칙 등) 제1항은 증여세가 부과되는 재산의 가액은 증여일 현재의 시가에 의한다고 하고, 같은법 시행령 제29조(증자에 따른 이익의 계산방법) 제4항은 이익의 계산은 주식대금 납입일을 기준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제2항에서도 증여받은 재산이 주식 또는 출자지분인 경우에는 수증자가 배당금의 지급이나 주주권의 행사 등에 의하여 당해 주식 등을 인도받은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날에 취득 한 것으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는 바, 증자에 따른 주식 취득의 효과는 신주인수인수인 그 주금을 납입함으로써 생기무로, 같은 법 제39조에 의한 증자에 따른 증여의제에 있어서 이익의 산정이 기준이 되는 증여일인 주식의 취득시기는 ‘주금납입일’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할 것이다(대법원2007두7949, 2009. 8. 20., 같은 뜻). 따라서, 처분청이 증자에 따른 이익의 계산을 위한 증여재산가액 산정에 있어서 증자전 1주당 평가가액의 산정기준일을 실제 주금납입일로 하여 증여세를 과세한 처분은 달리 잘못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4) 다만, 상속세 및 증여세법 상 증여세는 타인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하여 부과되는 바, 같은 법 제39조 제2항에서 신주를 시가보다 낮은 가액으로 배정받음으로써 얻은 이익을 계산함에 있어서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거나 신주를 배정받지 아니한 기존 소액주주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소액주주 1인이 포기한 것으로 보아 이익을 계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그 이익은 신주인수를 포기하거나 배정받지 아니한 각 주주별로 구분하여 계산함이 타당하다고 보여지므로, 쟁점법인의 기존 주주들이 신주를 전혀 인수하지 아니한 이 건의 경우에는 청구인이 쟁점주식을 직접 배정받음으로써 그 이익을 신주를 배정받지 아니한 기존 각 주주들로부터 증여 받은 것으로 보아 증자에 따른 이익을 신주를 배정받지 아니한 각 주주(증여자)별로 구분하여 계산하고 이를 청구인(수증자)의 증여재산가액으로 하여 그 과세표준 및 세액을 경정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건 심판청구는 심리결과 청구주장이 일부 이유 없으므로 국세기본법 제81조 및 제65조 제1항 제3호에 의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결정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