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거래를 하였다고 주장하면서 거래처의 명함만 제시할 뿐 금융자료 및 관련장부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제시하고 있지 못하므로 당초 과세처분은 정당한 것임
실제거래를 하였다고 주장하면서 거래처의 명함만 제시할 뿐 금융자료 및 관련장부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제시하고 있지 못하므로 당초 과세처분은 정당한 것임
이건 심사청구는 청구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어 기각합니다.
청구인은 ○○시 ○○구 ○○동 ○○번지에서 제조업(원단편조)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실물거래없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자료상혐의자로 ○○지방검찰청 ○○지청에 고발된 청구외 ○○섬유 현○○(이하 “청구외 ○○섬유” 라 한다)으로부터 1998년 제2기 중에 매입세금계산서 3매 30,805천원(이하 “쟁점세금계산서” 라 한다)을 교부받아 이를 필요경비로 계상하여 1998년 과세연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였다. 처분청은 쟁점세금계산서에 대하여 청구인이 자료상으로부터 실물거래없이 허위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아 필요경비로 가공계상한 것으로 보아 쟁점세금계산서의 매입금액을 필요경비 불산입하여 2002.07.10. 1998년 과세연도 종합소득세 7,185,620원을 청구인에게 결정고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2002.10.08. 심사청구하였다.
쟁점세금계산서는 청구외 ○○섬유로부터 정상적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교부받은 것임에도 처분청이 쟁점매입세금계산서를 가공거래에 의한 것으로 보아 필요경비 불산입하여 이건 종합소득세를 과세한 처분은 부당하다.
청구외 ○○섬유는 실물거래없이 세금계산서를 수수한 자료상혐의자로 관할검찰청에 고발된 사업자이며, 청구인이 쟁점세금계산서를 실질거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입증할 만한 증빙서류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청구인의 주장을 인정하기 어려우므로 쟁점세금계산서를 가공매입세금계산서로 보아 관련매입금액을 필요경비 불산입하여 이건 종합소득세를 과세한 처분은 정당하다.
1. 신고내용에 탈루 또는 오류가 있는 때
2. (이하생략)』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시행령 제55조 【부동산임대소득 등의 필요경비의 계산】 제1항에서 『부동산임대소득과 사업소득의 각 연도의 총수입금액에 대응하는 필요경비는 다음 각호의 것으로 한다.
1. 판매한 상품 또는 제품의 대한 원료의 매입가격(매입에누리 및 매입할인금액을 제외한다)과 그 부대비용. (이하 생략)』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1) 이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살펴본다. 첫째, ○○세무서장(고발당시는 ○○세무서장)은 청구외 ○○섬유가 1998.06.01.부터 1998.12.31.까지 매출세금계산서 190매 3,006백만원 상당을 재화나 용역의 공급없이 허위로 발행하여 조세범처벌법 제11조의2 의 범칙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1999.06.29. ○○지방검찰청 ○○지청에 고발하였음이 조사서 및 고발서에 의하여 확인된다. 둘째, 청구인은 쟁점세금계산서가 실제거래하고 교부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TEXTILE 대표 현○○” 이라고 인쇄된 명암 외에는 청구인의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빙서류를 제시하지 아니하였다.
(2) 위 사실관계와 관련법령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자료상혐의자로 고발된 사업자로부터 교부받은 세금계산서라 하더라도 실지 구입한 사실이 대금지급 증빙 등에 의하여 확인되면 필요경비로 산입하는 것(국심2001중1174, 2001.08.31. 외 다수)이나, 이건의 경우 청구인이 청구외 ○○섬유의 명암외에 쟁점세금계산서 상당액의 물품을 구입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금융자료 및 관련장부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처분청이 쟁점세금계산서를 실물거래없이 교부받은 가공세금계산서로 보아 관련 매입금액을 필요경비 불산입하여 이건 종합소득세를 과세한 처분은 달리 잘못이 없다고 판단된다.
결정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