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처분이 취소되면 그 처분은 취소로 인하여 그 효력이 상실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 행정처분을 대상으로 한 취소소송은 소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함
행정처분이 취소되면 그 처분은 취소로 인하여 그 효력이 상실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 행정처분을 대상으로 한 취소소송은 소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함
사 건 서울행정법원2014구합72262 원 고
○○○ 피 고
○○세무서장 변 론 종 결
2015. 7. 10. 판 결 선 고
2015. 9. 11.
1. 이 사건 소를 각하한다.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 구 취 지 피고가 0000. 00. 00. 원고에 대하여 한 별지 목록 기재 각 증여세 부과처분을 모두 취소한다.
행정처분이 취소되면 그 처분은 효력을 상실하여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 행정처분을 대상으로 한 취소소송은 소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다(대법원 2010. 4. 29. 선고 2009두16879 판결 등 참조). 그런데 변론 전체의 취지에 의하면, 피고가 0000. 0. 0. 청구취지 기재 각 증여세 부과처분을 직권으로 취소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는바, 위 각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이 사건 소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 처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서 소의 이익이 없게 되었다. 따라서 이 사건 소를 각하하고, 소송비용은 행정소송법 제32조 에 따라 피고가 부담하도록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판결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