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를 대규모개발사업의 단계적시행 등으로 인하여 일반거주지역에 편입된 날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양도한 농지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감면할 수 있는지 여부
토지를 대규모개발사업의 단계적시행 등으로 인하여 일반거주지역에 편입된 날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양도한 농지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감면할 수 있는지 여부
심판청구번호 국심2003중 3761, 2004중 2213(2004.12.3) 청구인은 ○○○ 1,288㎡(이하 "쟁점토지①"이라 한다)를 1978.8.23. 취득하여 2002.9.6. 양도하고, ○○○(이하 "쟁점토지②"라 하고 쟁점토지①을 포함하여 이하 "쟁점토지"라 함다)를 1995.1.14. 취득하여 2003.2.20. 양도하고 쟁점토지를 8년이상 자경농지로 보아 양도소득세 감면신고를 하였다. 처분청은 청구인에게 다른 사업(양돈업, 부동산임대업)이 있어 자경하였다고 볼 수 없고, 쟁점농지가 대규모개발사업지구(○○○지구)에 해당하나,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으로 편입(1998.6.12.)된지 3년이상 경과후 양도하여 양도소득세 감면요건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하여 청구인에게 아래와 같이 양도소득세를 결정고지하였다.
○○○ 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2003.9.1. 고지분에 대하여는 2003.12.1. 이의신청을 거쳐 2003.6.29.에, 2003.12.2. 고지분에 대하여는 2003.12.5.에 각각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1) 쟁점농지 소재지에서 청구인이 8년이상 자경하였는지 여부
(2) 쟁점농지가 양도소득세 감면유효기간(도시계획구역에 편입 후 3년)이 경과한 토지에 해당하는지 여부
③ 제1항의 규정을 적용받고자 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감면신청을 하여야 한다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제66조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감면】① 법 제69조 제1항 본문에서 “농지소재지에 거주하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거주자”라 함은 8년(농업기반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에 의한 농업기반공사 또는 제2항의 규정에 의한 법인에게 양도하는 경우에는 5년) 이상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지역(경작개시 당시에는 당해 지역에 해당하였으나 행정구역의 개편 등으로 이에 해당하지 아니하게 된 지역을 포함한다)에 거주하면서 경작한 자를 말한다.
1. 농지가 소재하는 시·군·구(자치구인 구를 말한다. 이하 이 항에서 같다)안의 지역
2. 제1호의 지역과 연접한 시·군·구안의 지역
③ 법 제69조 제1항 본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토지”라 함은 취득한 때부터 양도할 때까지의 사이에 8년〔괄호생략〕이상 자기가 경작한 사실이 있는 농지로서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것을 제외한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상속받은 농지의 경작한 기간을 계산함에 있어서는 피상속인이 취득하여 경작한 기간은 상속인이 이를 경작한 기간으로 본다.
1. 양도일 현재 특별시·광역시(광역시에 있는 군을 제외한다) 또는 시(지방자치법 제3조 제4항 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도·농복합형태의 시의 읍·면지역을 제외한다)에 있는 농지 중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주거지역·상업지역 및 공업지역안에 있는 농지로서 이들 지역에 편입된 날부터 3년이 지난 농지. 다만,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지역(사업인정고시일이 동일한 하나의 사업시행지역을 말한다)안에서 개발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주거지역·상업지역 또는 공업지역에 편입된 농지로서 사업시행자의 단계적 사업시행 또는 보상지연으로 이들 지역에 편입된 날부터 3년이 지난 농지를 제외한다.
2. 환지처분이전에 농지외의 토지로 환지예정지를 지정하는 경우에는 그 환지예정지지정일부터 3년이 지난 농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 제27조 【농지의 범위 등】③ 영 제66조 제2항 제1호 나목에서 “재정경제부령이 정하는 규모”라 함은 100만 제곱미터로 하되,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택지개발사업 또는 주택건설촉진법에 의한 대지조성사업의 경우에는 10만 제곱미터로 한다. (2)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4. "대규모개발사업"이라 함은 택지·공업용지 및 관공지등의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종류 및 규모이상의 사업을 말한다. 제19조 【대규모개발사업에 대한 규제】① 관계행정기관의 장은 수도권안에서 대규모개발사업을 시행하거나 이의 허가 등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그 개발계획에 대하여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설부장관과 협의하거나 그 승인을 얻어야 한다. 건설교통부장관이 대규모개발사업을 시행하거나 이의 허가 등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제4조 【대규모개발사업의 종류 등】법 제2조 제4호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종류 및 규모이상의 사업”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업을 말한다.
1.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택지조성사업(이하“택지조성사업”이라 한다)으로서 그 면적이 100만제곱미터 이상인 것
(1) 쟁점농지 소재지에서 청구인이 8년이상 자경하였는지 여부에 대하여 (가) 청구인의 주민등록표에 의하면, 쟁점토지 소재지인 ○○○에서 1968년부터 쟁점토지 양도일 현재까지 30년 이상 청구인가족 4인과 함께 계속 거주함으로써 청구인이 쟁점토지 소재지에서 8년이상 거주하였고, 양도일이 속한 2002년 및 2003년도 농협의 농산물출하내역서, 농사용 전기요금청구서, 사진 등에 의하여 확인되므로 양도일 현재 쟁점토지가 농지인 사실에는 다툼이 없다. (나) 청구인은 1997.1.23. ○○○을 신축 취득하여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고 있고, 쟁점토지에 인접한 ○○○번지에서 1986년부터 축산업을 영위하다가 1990.11.21. 건물(돈사 약 45평)을 자진철거한 사실이 동 지번의 건축물대장에 의하여 확인되는 점으로 미루어 1991년부터는 축산업을 하지 아니한 것으로 보인다. (다) 청구인의 농지원부(1992.5.13. 최초작성)에 의하면, 쟁점토지를 포함하여 전 3필지(3,718㎡), 답 6필지(7,264㎡), 합계 9필지 10,982㎡를 소유하면서 벼, 콩, 채소를 경작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고, ○○○의 2003년도 농산물출하내역서, 2002.8.20. ○○○지점장의 영농자재 공급확인서, 농업용 전기요금 납부영수증, 2002년 7월 및 2003년 6월에 쟁점토지를 촬영한 사진 등에 의하면, 청구인이 쟁점농지에서 벼, 배추, 양배추, 무, 대파 등의 농작물을 경작하였다고 봄이 타당하다 할 것이다. 또한, 처분청의 이 건 감면요건 검토서에 보유기간 8년이상, 양도당시 농지, 농지소재지에 34년 1월 거주, 자경기간 8년이상으로 다른 요건은 충족되었으나,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으로 편입된 날(1998년 6월)로부터 3년이상 경과되었다 하여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제66조 제1항 제1호 단서 규정의 적용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기재한 사실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청구인이 부동산임대업 등 다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여 청구인이 쟁점토지를 8년이상 경작하지 아니하였다고 본 것은 타당하지 않다 할 것이다.
(2) 쟁점농지가 양도소득세 감면유효기간(도시계획구역에 편입 후 3년)이 경과한 토지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가) 쟁점토지가 소재한 ○○○ 등은 1995.3.1 ○○○에서 ○○○으로 행정구역 변경되어 1998.6.5 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 고시(○○○) 되었고, 쟁점토지는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에 포함되어 1998.6.12 사업지구결정고시 되었음이 관보 13928호에 의하여 확인되고, 청구인은 쟁점토지를 취득하여 8년이상 계속하여 자경하였으나, 1998.6.5 일반주거지역으로 편입된 후 3년이상 경과한 후에 양도한 사실이 확인된다. (나) 청구인은 쟁점토지가 위치하는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총 사업면적이 3,390,000㎡인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중 하나로서 ○○○종합개발계획 4단계 개발계획에 의하여 현재 단계별 사업계획이 진행 중이므로, 청구인은 비록 쟁점토지를 주거지역 등에 편입된 후 3년이 경과되어 양도하였으나, 당해 농지는 대규모개발사업지역(사업인정고시일이 동일한 하나의 사업지역)안의 농지로서 단계적 사업시행으로 인하여 3년이 경과 후 양도하였으므로 8년자경농지에 해당된다고 주장하면서 먼저, 이의 근거로 ○○○광역시가 위 ○○○지구를 1998.6.12. 동 일자로 사업지구로 결정고시한 사실을 들고 있으나,
① 우리 심판원은 1998.6.12. 사업결정고시된 7개 사업지구가 동일한 하나의 사업지역인지 문의한 결과 ○○○광역시는 1998.6.12. 고시된 사업지구는 편의상 일괄기안에 의하여 고시가 함께 이루어졌을 뿐 하나의 사업지역이 아닌 별개의 사업지역으로서 ⅰ) ○○○광역시의 고시(1998-118호, 1998.6.12.)내용을 보면 4.-1)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결정(변경)조서에 7개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의 합계 면적을 기재하지 않았으며 ⅱ) ○○○지구는 동 일자로 사업결정고시되었음에도 환경영향평가 문제로 심판심리일 현재까지 사업인가를 득하지 못하였고 ⅲ) 또한, 사업지역이 100만㎡이상인 대규모개발사업지역의 경우 ○○○의 사업계획 승인이나 협의를 거쳐야 하는 바 이에 따른 절차를 거치지 아니한 것으로, ○○○ 토지구획정리사업은 토지면적기준과 관계없이 토지구획정리사업법에 의하여 인가·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사업면적은 697,000㎡임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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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또한, 우리 심판원의 현지확인 및 ○○○가 제시한 자료 등에 의하면 ○○○의 각 사업지구는 독립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지구별로 인·허가, 자금 조달, 수익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사실과 사업시행인가 및 환지예정지지정 공고가 각 지구별로 시행된 사실, 각 사업지구의 위치를 보면 ○○○만 서로 연접하고 있으나 다른 사업지구는 연접하지 아니한 사실 등이 확인되어 사업인정고시일이 동일한 하나의 사업지역으로서 대규모개발사업지역이라는 청구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보인다. (라) 쟁점토지 일대가 ○○○종합개발계획의 4단계 개발계획에 의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시행 중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본다.
① ○○○종합개발계획은 “○○○ 등을 통하여 ○○○지역을 ○○○의 배후도시 및 종합적인 도·농 복합형태의 전원도시로 2016년까지 4단계로 추진하여 인천광역시의 6개 부도심권중의 하나로 개발하기 위한 ○○○의 도시개발 기본계획”임이 우리 심판원의 현장확인 및 ○○○가 제시한 자료에 의하여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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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농민이 8년이상 직접 자경한 농지로서 당해 농지가 도시계획등으로 주거지역 등에 편입된 경우 편입된 날로부터 3년이내에 당해 농지를 양도하는 경우에 한하여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는 취지는 농지의 도시지역 편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capital gain에 대하여 조세감면을 제한하기 위하여 도입된 것으로 다만, 대규모개발사업지역의 토지로서 사업시행자의 단계적 사업시행으로 인하여 보상이 늦어지는 등 토지소유자가 3년이내에 양도하기가 곤란한 경우에 한하여 3년이 경과되어 양도하는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양도소득세를 면제하여 주는 취지로 해석하여야 할 것이다.
③ 예를 들면, ○○○(사업기간 1989.8∼1996.12., 사업지역 19,639㎢)·○○○(사업기간 1990.3.∼1995.1., 사업지역 15,736㎢)·○○○(사업기간 1989.8∼1995.12., 사업지역 5,106㎢)·○○○(사업기간 1989.5.∼1995.1., 사업지역 4,258㎢) 등과 같이 사업시행자(토지개발공사 등)의 지역별·단계별 순차적 사업시행으로 인하여 토지소유자의 의사여하에 불구하고 토지 수용이 불가피하게 늦어지는 등의 경우 등을 감안하여 양도소득세를 면제하여 주는 것이나, ○○○이라는 일반적인 도시계획차원의 기본계획에 의하여 3년이내의 양도가 늦어졌다는 청구인의 주장은 이에 합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마) ○○○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사업시행자의 보상지연사례에 해당되는지에 대하여 보면, 토지구획정리사업은 토지소유자의 의사여하에 불구하고 토지수용 등의 절차가 시행되는 다른 사업과는 달리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전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시행기간 중 토지매매에 제약이 없고, 환지예정지 처분후 지역일대의 지가가 상승되었고, 사업시행자인 ○○○광역시는 단지 도로·택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사실 등이 우리 심판원의 ○○○ 현장조사 및 ○○○개발사업소의 제출자료에 의하여 확인되어 이 건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사업시행자의 보상지연 사례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바) 농지소재지에서 거주하는 자가 8년이상 직접경작한 농지의 양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를 감면하는 것이며, 양도일 현재 광역시에 있는 농지 중 주거지역 등에 편입된 날부터 3년이 지난 농지와 환지예정지 지정일로부터 3년이 지난 농지는 감면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으나, 다만, 대규모개발사업지역(사업인정고시일이 동일한 하나의 사업시행지역을 말한다)안에서 사업시행자의 단계적 사업시행 또는 보상지연으로 인하여 농지의 양도가 부득이하게 지연되어 3년이 지난 경우는 예외를 두는 것이다(○○○). (사) 위 사실관계 및 관련법령을 종합하여 보면, ○○○ 토지구획정리사업은 대규모개발사업시행시 요구되는 건설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득하지 아니하였으며, 1998.6.12. 다른 사업지구와 함께 고시된 ○○○지구가 심판심리일 현재까지도 사업인가를 득하지 아니한 사실 등으로 보아 각 사업지구는 독립된 사업계획에 따라 독립된 지역에서 각각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별개의 토지구획정리사업지역으로서,
○○○종합개발계획은 ○○○지역을 ○○○의 부도심권 전원도시로 개발한다는 ○○○의 도시기본계획이나 이로 인하여 토지소유자가 3년이내에 양도하기가 곤란한 경우로 보기 어렵고, 토지구획정리사업의 경우 토지수용 없이 토지소유자의 동의하에 진행하므로 사업시행자의 보상지연으로 볼 수 없어 대규모개발사업지역안에서 사업시행자의 단계적 사업시행으로 인하여 3년이내에 쟁점토지의 양도가 곤란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3) 조세법률주의의 원칙상 과세요건이거나 비과세요건 또는 조세감면요건을 막론하고 조세법규의 해석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문대로 해석할 것이고 합리적 이유 없이 확장해석하거나 유추해석하는 것은 허용되지 아니하며, 특히 감면요건 규정 가운데에 명백히 특혜규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엄격하게 해석하는 것이 조세공평의 원칙에도 부합(○○○.외 다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처분청이 쟁점토지를 8년자경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청구인에게 양도소득세를 부과한 처분은 잘못이 없다고 판단된다(○○○).
이 건 심판청구는 심리결과 청구주장이 이유없으므로 국세기본법 제81조 및 제65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결정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