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법인의 실질적인 과점주주로서 경영에 참가한 것으로 판단되어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통지한 사례
체납법인의 실질적인 과점주주로서 경영에 참가한 것으로 판단되어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통지한 사례
심판청구를 기각합니다.
처분청은 청구외 주식회사 ○○○철강건설(이하 "체납법인"이라한다)에게 결정고지한 1999년∼2000년 사업연도분 법인세등 97,989,190원(이하 "체납세액"이라 한다)을 체납법인이 체납하자, 청구인이 체납법인의 대주주이고 경영을 사실상 지배하는 대표이사 ○○○의 동생으로서 과점주주에 해당한다 하여 2001.2.15. 청구인을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체납법인의 체납세액중 청구인의 출자지분비율(10%)에 해당하는 9,798,820원을 납부통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2001. 4. 30.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2. 과점주주 중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자
② 제1항 제2호에서 “과점주주”라 함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인과 그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친족 기타 특수관계에 있는 자로서 그들의 소유주식의 합계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당해 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51 이상인 자들을 말한다.
(1) 청구인은 체납법인의 대표이사인 청구외 ○○○의 동생으로 체납법인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고, 국세청 전산자료상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체납법인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2) 처분청은 체납법인의 대표이사인 청구외 ○○○의 체납법인에 대한 출자지분이 48%, 청구외 ○○○의 동생인 청구인의 출자지분이 10%, ○○○의 배우자 ○○○의 출자지분이 37%, ○○○의 제수이며 청구인의 배우자인 ○○○의 출자지분이 5%로 위 4인이 과점주주로서 제2차 납세의무자에 해당한다 하여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과점주주의 지분비율에 해당하는 비율만큼 납부통지한 사실이 처분청의 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조사서등 관련자료에 나타나고 있다.
(3) 청구인은 체납법인에 명의만 빌려 주었지 출자지분에 대한 권리를 행사한 사실이나 체납법인의 경영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가 아니므로 실질적인 과점주주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하면서 ○○○등 10인의 확인서를 제시하고 있으나, 위 확인서는 사인간에 임의작성이 가능한 문서로서 달리 객관적인 증빙에 의하여 뒷받침되지 아니하는 한 위 확인서만으로는 증거능력을 인정하기 어렵고, 청구인은 체납법인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고, 체납법인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한 사실로 보아 체납법인의 경영을 사실상 지배하였다고 판단하므로 처분청이 청구인을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납부통지한 처분은 달리 잘못이 없다할 것이다.
결정 내용은 붙임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