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 직계존속을 봉양하기 위하여 세대를 합친 경우 합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은 이를 1세대1주택으로 보므로 부모와 합가한 후 1년 이내에 양도한 주택에 대해 비과세를 배제한 처분은 부당함
[요지] 직계존속을 봉양하기 위하여 세대를 합친 경우 합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은 이를 1세대1주택으로 보므로 부모와 합가한 후 1년 이내에 양도한 주택에 대해 비과세를 배제한 처분은 부당함
[주 문] 이천세무서장이 97.6.1 청구인에게 한 94년 귀속 양도소득세 32,602,510원의 과세처분은 이를 취소한다.
[이 유]
1. 처분개요 청구인은 88.2.8 취득한 경기도 하남시 OO동 OOOOOO 대지 153㎡ 2층 주택 연면적 245.56㎡(이하 “쟁점주택”이라 한다)를 94.9.9 양도한 후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지 아니하자 처분청은 청구인이 쟁점주택 양도당시 청구인의 부 청구외 OOO이 같은동 OOOOO, OOOOO에 건물면적 63.47㎡ 및 23.47㎡(토지는 소유하지 않음)의 주택(이하 “다른주택”이라 한다)을 소유하고 있고, 그 다른주택에서 청구인이 청구인의 부(父) OOO과 함께 거주한 것으로 보아 양도한 쟁점주택이 1세대1주택에 해당하지 아니한다 하여 쟁점주택의 취득가액 및 양도가액을 기준시가로 한 양도차익을 산정하여 97.6.1 청구인에게 94년 귀속 양도소득세 32,602,510원을 결정고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97.7.24 심사청구를 거쳐 97.10.13 심판청구를 하였다.
2. 청구주장 및 국세청장 의견
3. 심리 및 판단
(1) 청구인이 제시한 관련 등기부등본 및 주민등록사항을 보면 청구인은 쟁점주택을 88.2.8 취득하여 94.9.9 양도하였고 청구인의 부 OOO은 다른주택을 87.2.7 취득하여 현재까지 소유·거주하고 있으며 다른주택의 부수토지는 OOO의 소유가 아닌 OO이씨 OOO파 종중의 소유인 사실등이 확인되고, 청구인의 주민등록에 의하면 청구인은 92.1.7부터 92.12.26까지(1년), 94.5.7부터 94.10.26까지(약 8월), 그리고 94.11.10부터 현재까지 청구인의 부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 OO동 OOO에서 함께 거주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 청구인은 부·모를 봉양하기 위하여 부의 소유인 다른주택으로 94.5.7 거주를 이전한 후 쟁점주택을 양도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에 대해서 보면, 쟁점주택 양도당시 청구인의 부 OOO은 74세(1920년생)로 지체장애 1급의 심신장애인이고 중풍환자임이 하남시 OOO동장이 발행한 심신장애인증명서(98.1.22)와 OO대학교 OOOOOOO병원에서 발행한 입원사실확인서(97.8.22)에 의해 확인되고, 청구인의 모(母) OOO은 72세(1922년생, 96.2.22 사망)로 장기간 중풍을 앓고 있었으며, 이러한 사실이 당심의 조사공무원이 청구인 거주지의 통장 OOO(전화번호 OOOOOOOOOOOOO)에게 확인한 바에 의하여도 청구인의 부가 4년전부터 중풍을 앓고 있으며, 청구인의 모 OOO도 장기간 중풍을 앓다가 96년 사망하였다고 확인되고 있으며 청구인의 처 OOO는 광주군교육감(87.5.14)과 경기도지사(94.5.8) 및 신장중학교장(96.5.8)으로부터 경로효친의 표창을 받은 사실이 있어 청구인과 청구인의 처는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봉양해 온 것으로 인정된다. 청구인은 쟁점주택과 다른주택이 인근에 있어 수시로 왕래하면서 부모를 봉양해오다 92.1.7 청구인의 부 소유인 다른주택에서 부모와 함께 거주하였으나 92.12.26 세대를 분리하여 거주하다가 부모의 병이 중하게 되어 항시 보살펴야만 하게 되자 94.5.7 다른주택으로 주소를 이전한 후 계속(94.10.27부터 94.11.10까지의 15일을 제외하고) 청구인의 부모와 함께 다른주택에서 거주한 것으로 나타나는 바, 전시 법령에 의하면 직계존속을 봉양하기 위하여 세대를 합친 경우 합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은 이를 1세대1주택으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청구인이 94.5.7 부모와 합가한 후 1년 이내인 94.9.9 쟁점주택을 양도하였으므로 쟁점주택의 양도는 1세대1주택의 양도에 해당한다고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