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심판청구

이 건 심판청구가 본안 심리에 적합한 요건을 갖추었는지(각하)

사건번호 국심 1994구3416 선고일 1996-07-11

[요지] 이 건 심판청구는 불복청구의 대상인 처분이 존재하지 않게 된 부적합한 청구임

[주 문] 심판청구를 각하합니다.

[이 유] 본안 심리에 앞서 이 건 심판청구가 본안 심리에 적합한 요건을 갖추었는지를 본다. 국세기본법 제55조 제1항에서 “이법 또는 세법에 의한 처분으로서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을 받거나 필요한 처분을 받지 못함으로써 권리 또는 이익의 침해를 당한 자는 이 장의 규정에 의한 심사청구를 하여 그 처분의 취소 또는 변경이나 필요한 처분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이하 생략”이라고 되어 있고, 같은 조 제2항에서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심사청구를 한 자는 그 청구에 대한 결정에 이의가 있거나 결정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이 장의 규정에 의한 심판청구를 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는 바,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을 받음으로써 권리 또는 이익의 침해를 당한 경우를 불복청구의 대상의 하나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청구인은 이 건 심판청구에 대한 결정이 있기 전에 94.11.9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96.2.9 청구인이 승소함으로써 처분청은 이 건 부과처분을 취소한 사실이 처분청이 당심판소에 송부해 온 심판청구 관련 심리자료 에 의하여 확인되고 있다. 위와 같이 다툼의 대상인 부과처분이 취소되었다면 이 건 심판청구는 불복청구의 대상인 처분이 존재하지 않게 된 부적합한 청구이므로 국세기본법 제81조 및 제65조 제1항 제1호의 규정에 의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원본 출처 (국세법령정보시스템)